뇌수막염 문헌고찰,간호진단 (A+받음)
- 최초 등록일
- 2018.12.28
- 최종 저작일
- 2017.0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Nursing Process
본문내용
Meningitis 뇌수막염
정의
뇌수막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해부학적으로 뇌수막은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질막, 연질막의 밖에서 뇌척수액 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거미막, 그리고 가장 두껍고 질기며 바깥쪽에서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있는 경질막으로 구성된다. 뇌수막은 척수로 연장되므로, 보다 정확하게는 뇌척수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원인
수막염은 심내막염, 폐결핵, 골반농양의 원인균이 혈액-뇌장벽의 혈류를 통해 중추신경계로침범하여 발생할 수 있다. 관통상, 외과적 처치(요추천자나 뇌실천자, 치과치료, EVD 등), 뇌농양의 파열로 균이 직접 침범할 수도 있다. 두개저골절로 이루(otorrhea)나 비루(rhinorrhea)가 있을 때, 뇌척수액이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균이 지주막하강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유입되어 뇌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유형
1) 세균성 수막염
세균성 수막염은 가을과 겨울에 발생 빈도가 높고 대개 상기도감염으로 발생한다. 사망률이 2%나 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연쇄상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coccus), 나이제리아 수막염구균(neisseria meningitidges), 인플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등이다.
폐렴구균성수막염은 성인에게 흔히 발생한다. 뇌막염 발생 소인으로 중이염, 폐렴, 급성 부비동염, 겸상 적혈구 빈혈 등이 있다. 두개골절, 뇌나 척수 수술로 직접 감염이 되기도 한다. 면역기능이 떨어졌거나, 감염성질환이나 만성 소모성 질환을 겪는 노인에게도 잘 발생한다.
수막구균성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은 아동기와 청년기에 흔히 발생하며, 인플루엔자에 의한 수막염은 소아의 상기도감염 후에 흔하다.
2) 바이러스성 수막염
무균성 수막염은 척수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대부분은 가벼운 경과가 나타나는 자율성 질환이지만 드물게는 심한 뇌염을 동반하여 사망에 이르는 등 다양한 경과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김조자 외, 현문사, 2008.
드러그인포 (www.druginfo.co.kr)
네이버 의약품사전
김금순, 최경옥 외(2012), 성인간호학Ⅰ·Ⅱ, 수문사
조경숙 외(2013),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