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시민의 물리학
- 최초 등록일
- 2018.12.2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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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의 물리학
(그리스 자연철학에서 복잡계 과학까지, 세상 보는 눈이 바뀌는 물리학 이야기)
서평입니다
목차
1. 물리
2. 뉴턴
3. 힘
4. 결론
본문내용
1. 물리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아르케라 했다. 그 아르케를 찾는 과정이 탐구의 역사다. 모든 물건은 원자로 이뤄져 있다, 생각했다. 지금은 처음 발견한 소립자인 전자에서부터, 양성자를 구성하는 쿼크, 그리고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입자도 있다. 피직스의 피직은 자연, 익스는 학문을 뜻하는 접미어다. 글자 그대로 보면, 자연철학이 물리되겠다. 한자로 학문의 '문'은 묻는다는 뜻이란다. 배우고 묻는 게 학문이다. 입을 닥치고 있지 말고 물어라. 그게 학문을 하는 사람의 자세다. 근대 과학이 그리스와 달랐던 점은 실험이다. 실험을 통해 검증이 되어야만 과학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완벽한 이론은 없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갔다. 수성과 천왕성에서 뉴턴의 공식으로 하면 궤도 오차가 생긴다. 이를 아인슈타인이 설명했다.
95쪽이다.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힘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경우(전기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체가 그리는 궤도는 원뿔곡선 이라는 점입니다. 이 곡선들은 원뿔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를 때 원, 타원, 포물선, 쌍곡선의 형태로 생깁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