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 지역사회 협력방안
- 최초 등록일
- 2018.12.09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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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다양한 재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 부산물로 인체와 재산에 피해를 초래 할 수 있는 위험을 가져왔다. 산업화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자연재해에 의한 위험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기술위험의 비중은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위험은 그 성격이 생소하고 대처방안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많지않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과 이에 따른 재난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관리문제가 어느 사회에서나 절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재난은 이를 정의 하는 자가 속한 국가와 지역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고 있다. 재난을 뜻하는 국어사전에서는 재난을 ’뜻밖에 일어난 재앙과 고난‘ 또는 ’뜻밖의 불행한 일‘로 정의하고 있다. 각기 다른 정의에도 불구하고 최근 선진국에서는 재난의 정의를 다룰 때에 자연재난과 인위재난을 구분하지 않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재해’또는 ‘재난’으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과거 풍수해정도로만 여겨오다가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이후 대형사고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법을 제정하면서, 자연재난은 ‘재해’ 인적재난은‘재난’으로 사용되었으나, 2004년 6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재난으로 통일 되었다. 이 법 3조에서 ‘재난이라 함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1950년 이후 사회학자들은 재난이 해당지역사회 의 취약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아 그 취약성을 줄이는 것이 재난 관리라고 여겼다. 그러나 최근 재난의 패러다임은 취약성에서 회복력 또는 복원력으로 전환하면서 지역사회의 재난 취약성 감소에서 자발적 재난 회복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장대응 인력구성과 단계별 대응체계 마련 등 상시적인 심리지원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현장 재난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전문적인 치료기반 확보를 위한 ‘국립 지진 트라우마 치유센터’ 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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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3971&ref=D,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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