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영화-그레이트 디베이터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2.0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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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요약
2. 인상적인 점 1(자신의 삶과 관련 감상
3. 인상적인점 2 (현대 사회와 관련 감상)
4. 종합적으로 느낀 점
본문내용
이 영화는 1930년 멜빈 톨슨 교수가 흑인 대학 토론 팀을 구성해 전국대회를 우승한 ‘와일리 대학교’의 실화이다. 헨리 로우, 사만다 북, 제임스 파머 주니어로 구성된 팀을 가르치며 동시에 그 시대의 인종차별에 맞선 인물이기도 하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한쪽에서는 경쾌한 노래가 나오면서 춤을 추고 한쪽에선 기도를 드리고 한쪽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한다. 이것은 주인공 3명의 특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사만다 북이 기다리는 장면에서 벤치에 의자는 백인 전용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라는 것이 짐작이 갔다. 그리고 대학교에 흑인밖에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 시절엔 대부분 학교가 백인과 흑인을 구분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후 주인공 3명은 토론자로 선발되고 톨슨 교수에게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가르침을 받게 된다. 그리고 제임스 파머 주니어는 가족과 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돼지를 치는데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수표를 건네주고도 심한 인종차별을 받는다. 여기에서 알게 된 것이 아무리 지식인이어도 똑같이 인종차별을 받는 것이다. 그 후 폴 퀸 대학교와 ‘불황이 끝나면 실업 구제는 끝나야 한다.’라는 주제로 첫 토론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