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교통공유산업
- 최초 등록일
- 2018.11.14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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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유경제 규모
2. 교통공유산업 규모
3. 중국 교통공유산업 관련 법규(규제) 조사
4. 현황, 문제점
5. 개선(해결) 방안
본문내용
1. 공유경제 규모
중국은 ‘공유경제 천국’이라 불릴 만큼 공유경제가 활성화돼 있다. 모바일 결제 이용자는 86%로 세계에서 가장 많고 농촌지역 주민의 온라인 결제 사용률 또한 31.7%로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공유경제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은 약 5천만 명으로 전체 노동인구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중국 국가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공유경제 시장 규모는 4조9205억 위안(약 806조9620억 원)에 달했다. 1년 전(3조4520억 위안)보다 42.4% 커졌다. 국가정보센터는 중국의 공유경제 시장이 연평균 40% 이상 성장해 2025년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에서 공유경제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 선두를 달리면서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신랑재경’이 해외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2. 교통공유산업 규모
중국의 교통공유산업은 실생활 속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영역으로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Based Service) 및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량, 자전거, 승차, 운전기술 등 유·무형 자원을 재배치하여 활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2016년 말 기준 2038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04%의 성장을 보여 그 크기가 한 해 동안 2배로 커졌다. 참여인원과 운전기사 수가 각각 3.5억 명, 1,800만 명을 초과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인터넷 플러스(互联网+) 정책’과 운송 업계를 연계하기 시작한다. 2016년 4월 발표된 「‘인터넷+유통’ 행동계획 심화 실시에 대한 의견」을 통해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모델의 발전을 장려하고, 기업이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유휴자원 이용을 최적화하도록 격려해야 함을 명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