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액세스(Open Access) 학술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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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정보의 이슈들인 학술커뮤니케이션, 빅딜, 오픈 엑세스, 구글 학술검색의 개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전통적 학술커뮤니케이션의 대안으로서의 오픈엑세스 학술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다루어 보려 한다.
학술 커뮤니케이션은 연구자의 학술정보가 출판사나 도서관과 같은 중간 매체를 통해 이용자 혹은 독자에게로 전달되는 과정으로 연구자가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로부터 결과를 이끌어내고 이러한 연구성과가 학술지식으로 받아들여질 때까지의 모든 활동, 즉 학술정보의 생산, 배포, 이용에 관련된 모든 활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황옥경, 2005) 학술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면, 연구자가 연구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연구를 수행하며 다른 학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 이것이 공식적 연구결과물이 되기 위해 동료 그룹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준비하는 과정, 이 연구결과물이 도서관 및 다른 것들의 기여로 종이 혹은 전자물 형태의 생산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Suzanne E.Thorin, 2003)

참고 자료

정경희. 2005. 학술커뮤니케이션 전환 과정에 대한 이해 : 오픈 억세스 모델 적용 시도를 통한 고찰. 『정보관리학회지』. 22(3): 183-199
정경희. 2011. 국내 오픈엑세스 학술지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비블리아학회지』. 22(3): 373-391
황옥경. 2005. 국내 도서관에서의 자유이용(Open Access) 학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정보관리학회지』. 22(2): 25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