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 이해를 통한 개인차를 고려한 수업 설계 방안에 대한 FGD(집단면접조사) 방법 적용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8.11.01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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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자의 인지, 동기, 정의, 능동성 측면에서 나타나는 개인차에 대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FGD(집단면접조사) 방법을 적용한 개인차 해소 수업 방안 연구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학습자의 이해
2. 자료수집 방법
Ⅲ.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연구 절차
3. 연구 질문
4. 연구 결과
Ⅳ. 결론
본문내용
학습자는 지능, 성격, 동기, 가정환경 등의 영역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며, 각 영역에서 발달 수준 또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학습자들이 모여 있는 교실에서, 학습자 개개인에게 학습이 유의미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학습자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개인차를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수업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교사가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학습을 지도하는 양상을 살펴보고, 학급 내에서 최대한 많은 학습자가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완전학습 성취를 추구하고자 한다.
1. 학습자의 이해
가. 개인차의 개념 및 분류
개인차란 개인 간에 다르게 나타나는 지능, 능력, 적성, 성격유형 등의 차이를 말한다. 개인차의 분류와 관련하여 Snow, Corno, JacksonⅢ(1996)는 ‘잠정적 분류 체계’를 제시하였다. 개인차를 크게 성격과 지능 영역으로 이분화하고 두 영역의 접점으로 능동성 영역을 설정하여 정서, 능동성, 인지의 3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영역을 다시 두 개의 하위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그림1]과 같이 나타내었다. 또한 개인차는 개별 영역에 대한 이해의 합이 아닌 세 영역에 대한 다면적 접근으로 이해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그림 중략>
나. 학업성취와 학습자의 인지·정의·동기적 특성 및 능동적 영역의 특성과의 관계
1) 인지적 특성
지능
학습자의 지능은 학업수행과 교육적 수준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변인이며, 학업성취와의 상관 정도가 높다. 하지만 소수 연구에서는 인지능력과 학업수행 간의 관련성이 때로는 기대보다 약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전통적인 관점에서는 지능에 대해 심리측정학적 방법론과 유전적 영향을 배경으로 접근했으나, 현대적 개념으로서 지능이론에서는 지능의 개념을 인지영역에서뿐 아니라 성격이나 동기 및 비인지 요소,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 요인에서 발견하려는 연구 동향을 보인다.
- Sternberg의 삼원이론, 실제적 지능, 성공지능, Gardner의 다중지능, Mayer-Salovey의 정서지능, Cattell의 유동적·결정적 지능 개념 등
참고 자료
Snow, Corno, JacksonⅢ(1996), 개인차 구인의 잠정적 분류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