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과 양반전
- 최초 등록일
- 2018.10.1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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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시작하기 전, 내가 읽어 본 고전문학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봤다. 햄릿, 데미안, 오만과 편견 등 다른 나라의 고전문학도 생각이 나지만, 박지원의 허생전과 양반전이 내가 가장 먼저 읽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고전문학이다. 고전문학에 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연암 박지원은 대부분 알 것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교과서에서 박지원의 고전소설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수능 공부를 할 때 박지원의 소설은 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허생전과 양반전을 처음 접했을 때 고전소설이라기보다 옛날 동화책 같은 쉬운 느낌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은 것 같다.
허생전은 글 읽기만 좋아하는 선비가 아내의 푸념을 듣고, 한양 제일의 부자인 변 씨를 찾아가 돈 만 냥을 빌린다. 그 돈으로 매점매석이라는 방법을 이용해 막대한 돈을 번다. 그 후 빈 섬에 도적들을 데리고 가서 큰 마을을 만들고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쌓아두고 나머지는 옆 섬에 가서 팔아 또 많은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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