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질환자의 치과치료 및 치과위생관리
- 최초 등록일
- 2018.10.1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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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염 (Hepatitis)
: 간염은 어떤 원인에 의해 간세포가 손상을 입고 파괴되어 염증이 발생된 상태로 황달, 간비대, 식욕부진, 복부와 위의 불편감, 비정상적인 간기능, 점토색의 대변, 녹차색의 소변이 나타난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A, B, C, D, E, F 및 G형의 7종류가 확인되었다. 주로 감염경로는 경구감염과 혈액감염이다.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 또는 관리가 가능하여 국가예방접종사업의 대상이 되는 질환으로 전염병 예방법상 제2군 법정전염병에 해당된다.
- 혈액전염질환의 전파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보편적 사전예방책>을 실시한다.
- 급성간염 환자와 활동성간염환자는 어떤 경우에도 일상적인 치과치료를 피하고 내과의사와 상담하여 계속 전염성이 있는 경우는 응급처치 이외의 어떤 치료도 금한다.
- 간질환자의 경우에는 외과 시술 전에 항상 혈액응고시간을 검사한다.
- 투약이 필요한 경우 리도카인(lidocaine), 암피실린(ampicillin), 아스피린(aspirin),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등의 간독성이 있는 약제들은 피하거나 용량을 줄인다.
<보편적 사전예방책>
- 혈액이나 혈액으로 오염된 체액을 다룰 때, 환자의 점막이나 상처를 만질 때, 혈액이나 체액이 묻은 물건들을 만질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낀다. 같은 환자라도 시술 시 마다 장갑을 교환하고 각 환자마다 다른 장갑을 끼도록 한다.
- 혈액이나 체액이 묻을 수 있는 시술 시에는 반드시 가운이나 앞치마를 두르도록 한다.
- 혈액이나 체액이 눈, 코, 입 등으로 뿌려지거나 튈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와 보호용 안경을 쓰도록 한다.
- 혈액과 체액에 오염되어 있는 경우 즉시 피부와 손을 씻도록 한다.
- 주삿바늘이나 다른 날카로운 도구를 절대로 손으로 다루지 않는다.
- 혈액이 묻은 경우에는 폐놀계(phenolic) 또는 염소계(hypochlorite) 용액 같은 적절한 살균제를 사용해서 즉시 닦도록 한다.
- 혈액이나 오염된 체액으로 더럽혀진 도구나 물건들은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머니에 담아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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