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과정을 정리해보고 가족상담 및 치료가 더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과정
2. 가족상담 및 치료가 더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
1) 가족상담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지역주민의 접근성 제고
2) 가족복지 통합서비스로서의 가족상담
3) 가족상담 전문지식 및 기술습득을 위한 교육훈련 및 프로그램 개발기회 확대
4) 가족상담서비스에 대한 전문 수퍼비전 기능 활성화
3.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에 가족치료가 도입된 지 30여년이 지났다. 도입 초기인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은 주로 가족치료 관련 이론과 모델이 소개되면서 대학 및 대학원에 가족치료 과목이 개설되고 임상현장에서 가족 치료적 접근이 시작되었다. 가족 치료가 정착된 시기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까지로 이 시기에 새로운 치료적 방법에 대한 소개와 가족치료를 주제로 한 논문이 급격히 늘어나고 연구방법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시작되었다. 가족치료의 성장기라고 할 수 있는 2001년부터는 다양한 이론서와 번역서가 출판되고, 관련 학회가 중심이 되어 자격제도를 마련하고 엄격한 수련과정을 통해 가족치료사들의 전문성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을 해 온 결과, 가족치료 전문가 자격증 취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학 및 대학원에 가족치료 전공과목을 개설한 학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치료 관련 상담소나 기관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과정을 정리해보고 가족상담 및 치료가 더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작성해 보겠다.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과정
일반적으로 1950년대부터 1975년까지 가족치료가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가족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법과 구분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30년과 1940년에 실시한 가족치료는 환자의 질병치료에 도움을 받는 것에 있었으며,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가족 재결합이 많은 사회적, 개인적, 문화적 문제를 불러일으켰고, 이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가족의 역할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1941년 Mudd의 촉구에 영향을 받아, 미국결혼상담학회가 결성되었으며, 훈련과 실무의 기준 계발을 통해 결혼상담센터를 승인하고, 전문윤리강령을 정립하였다.

참고 자료

김유숙(2007). 가족치료 : 이론과 실제. 학지사.
정문자 외(2007). 가족치료의 이해. 학지사.
신혜종 외(2005). 한국가족치료 인력양성의 현황과 과제. 한국 가족치료 학회지.
전영주 외(2005). 가족치료에서의 자격제도화 : 현황과 과제, 한국가족치료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