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리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10.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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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택리지》는 이중환이 귀양을 갔다가 그 이후에 전국 팔도를 떠돌며 저술한 지리서로서 실사구시의 학풍에 따라 쓴 우리나라 최초의 인문지리서이다. 《택리지》는 사·농·공·상을 다룬 사민총론, 전국 팔도를 다룬 팔도총론, 지리·생리·인심·산수 네 분야에 걸쳐 살기 적합한 곳을 다룬 복거총론, 종합편인 총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사민총론이다. 옛날에는 등급과 명예의 차별이 없이 벼슬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농·공·상에 종사하였다. 그러나 시대가 흘러 등급이 많아지면서 뜻하는 바가 일반 백성들과는 다르고 선비의 도리를 다하는 사대부가 생겨났다. 후세에 오면서 농·공·상은 사대부의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사대부를 귀히 여기게 되어 귀천의 차별이 생겼다.
두 번째로 팔도총론이다. 우리나라는 팔도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로써 일본과 중국 사이에 위치하는 나라이다. 여기서는 팔도를 차례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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