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정제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0.0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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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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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중국의 황제들은 ‘바보’아니면 ‘미친놈’ 간혹 가다가 ‘천재’가 즉위한다고 하셨다. ‘옹정제’라는 책을 처음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미친 황제’는 바로 옹정제를 두고 하는 이야기구나 하는 것이었다. 옹정제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자신의 형제인 팔아거와 구아거를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박해하고 개, 돼지로 칭하는 그야말로 ‘미친놈’이었다. 옹정제는 팔아거가 아무리 업무처리를 잘해도 꼬투리를 잡아 질책하고, 자신의 실수면서 팔아거를 탓하며 친왕의 작위를 박탈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팔아거를 황족의 적까지 박탈하여 평민으로 격하시키는 것도 모자라 독방에 감금시키기까지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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