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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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실습 나오기 전에는 보건소에 갈일이 많이 없어서 보건소의 기능들을 잘 몰랐었습니다. 제가보건소에 갔던 것은 항체 검사와 결핵검사를 위해 방사선실 갔던 기억밖에 없었었습니다. 하지만 실습하러 가보니 많은 부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각 부서에 배치 받고 각 부서가 하는 일을 관찰하고 도와드리면서 보건소에서 하는 일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날에는 여성보건실에서 실습하였습니다. 여성보건실에서는 모자보건사업과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주셔서 읽고 공부할 수 있었고 옆 부서에 있는 치매상담실에서 간단한 오티를 들었습니다. 오티를 듣던 중 치매 상담오신분이 계셔서 직접 치매예방선별검사 하는 것을 보여주셨고 치매예방법들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별검사를 하는 것을 교과서에서 설명으로만 들었지 직접하는 것은 처음 보았는데 보건소에 와서 사람들이 예방차원에서 미리 찾아가서 검진하는 것이 지역사회에서 치매예방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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