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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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보건소 실습을 가게 되었을 때는 사실 보건진료소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일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보건소의 각 부서로 배정받고 각 부서의 업무를 관찰하고 도와드리면서 보건소에서 하는 일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도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로 방문간호팀에 있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질병관리가 심각하신 분도 많고 가족분들이 신경을 써주지 않아서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고 많이 안타까웠다. 선생님들도 안타까우실텐데 내색하지 않고 밝게 대상자들을 대해주시며 작은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주시려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내색하는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냥 대상자분들은 짧게 큰 것만 보고 가셔도 되는 질병, 영양, 위생, 안전 등 다양하게 살펴보시고 연계자원도 알아보며 연결해주시는 것을 보며 방문간호는 꼭 필요한 거라고 느끼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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