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오 마이 마돈나
- 최초 등록일
- 2018.09.19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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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 마이 마돈나
(220개의 순간으로 본 그녀의 삶)
미셸 모건 저. 성문영 역. 뮤진트리. 2016년 5월 1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마돈나
2. 힘
3. 연대기
본문내용
특이하게 저자가 영국사람이다. 마돈나는 두번째 남편이 영국사람이라, 영국에도 살았다.
마돈나의 사진을 보여주고, 삶과 음악을 이야기 한다. 먼지 짚을 것은 '워너비'란 말이 애초에 마돈나 때문에 나온 말이었다, 한다. 공연중의 마돈나처럼 옷을 입고 화장을 했다. 요즘 젊은이들이 커버댄스를 추는 것처럼 말이다.
54쪽은 '버진 투어'에 대한 저자의 말이다.
<당시 이 공연을 보러 가는 관객들 사이에서는 마돈나랑 최대한 비슷한 차림새를 하는 게 비공식적인 규칙이었다. 그 결과, 무대에 오르면 마돈나 눈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수백명의 여자들밖에 안 보였다. 사실 관객들이 이렇게 마돈나랑 똑같다 보니, 그녀가 종종 공연 전에 밖으로 나가 관개들 틈에 섞여 있어도 아무도 못 알아본다는 소문이 있었다>
마돈다는 노래 한 곡으로 유명해진 반짝 가수가 아니다. 미국 등 서양에도 원 히트 원더가 많은 모양이다. 역자에 따르면, 마돈나는 노래와 춤을 노동하는 것처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