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차문화의 필요성(불교적인 측면에서)
- 최초 등록일
- 2018.09.19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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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현대인과 차문화의 필요성(불교적인 측면에서)
목차
Ⅰ. 서론
1. 연구 필요성
2. 연구 방법
Ⅱ. 본론
1. 불교와 차의 관계
1) 불교의식 속의 차문화
2) 불교의 정신에서 나타나는 다례(茶禮)
3) 문집과 문헌에서 나타나는 차문화의 행적
2. 차의 전래
1) 신라의 차문화
2) 고려시대의 차문화
3) 다서로 살펴보는 차의 전래
3. 차문화의 가치
1) 불교에서 나타나는 차문화의 가치
2) 오늘날 차문화의 현대적 가치
4. 차문화의 필요성
1) 욕구 충족
2) 상호작용의 즐거움
3) 차가 갖는 효능
4) 차문화의 새로운 영역
5. 차문화의 현대 시장
6. 현대인의 차문화의 방향
1) 간편한 차 마시기의 보급
2) 올바른 차문화의 보급
3) 대중접근 방안 모색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인에게 차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그에 대하여 차문화의 연구 또한 전통문화의 지향과 보존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더불어서 1970년대에는 가속화가 진행되며 활발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전통적인 차문화는 한 때에는 커피의 위세에 밀려서 지친 업무와 일상에 있어서 커피를 추구하고 이러한 커피를 즐기는 듯하였으나 새로운 감각의 옷을 입고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여 현대인들의 감각적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셈이다. 과거의 차는 소박한 다기에 찻잎을 우려서 꽃잎을 우려서 만든 전통적인 차였지만, 현대적인 차는 전통적인 차에서 벗어나게 되어 우유나 과일, 허브 등을 가미하여 훨씬 다양한 맛이나 볼거리를 줄 수 있는 차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적인 우리의 차문화는 다례를 통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고유의 것이지만, 신라와 고려, 조선을 거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다도의 명맥은 끊이지 않았고 사찰이나 일부적인 서원에서는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게 되면서 다도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현상 또한 역사 고유의 차문화의 가치를 보존해 온 것과 다름없으니 다행스럽게도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차문화의 역사 속에서는 언제나 불교의 정신이 함유되어 있었다. 불교에서는 차를 마시는 것 또한 우리의 마음을 맑고 고요하게 하는 수행으로써 인식하여 왔다. 차를 마실 때에는 항상 화합의 마음과 공경, 맑은 마음, 고요한 마음들을 유지한다면 다선일여의 경지도 그리 멀지 않다고 여기기도 하였다.(박경준) 차문화와 불교의 관계는 우리나라의 주요 다서에서도 기술되어 있다. 즉 현대인의 곁에서 꼭 필요로 한 차문화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불교가 취한 차에 대한 정신과 수행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즐기고 있는 차문화는 불교와 같은 수행과 맑은 마음을 취하는 정신의 가치들을 오늘날 쉽게 간과하고 있다.
참고 자료
문화와나 (저자 박경준,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생활세계와 불교) 차(茶) 마시기
차생활문화대사전 (저자 정동효, 윤백현, 이영희,홍익재) 2012. 7. 10
철학사상과 사회과학의 만남 (저자 고영복, 사회문화연구소) 2005.11.25
학술논문 (저자 이주영,성균관대학교,한국교육학술정보원) 현대 차문화 공간의 특성에 대한 연구,2017
학술논문 (저자 박서연, 조선대학교) 蓮坡 惠藏이 조선 후기 차문화에 끼친 영향,2017
학술논문 (저자 박준식, 한국도서관.정보학회) 석·박사 학위논문을 통해 본 한국 차문화 관련 연구동향의 분석,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