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관한 이론중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에 대해 설명하고 이상적인 공동체
- 최초 등록일
- 2018.09.1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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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
지역사회에 관한 이론 중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에 대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의 개념
2) 이상적인 공동체 구현 방법
Ⅲ. 결론 (느낌 점 등)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독일의 사회학자인 퇴니스는 결합적 의지를 기준으로 사회의 집단을 ‘공동사회’와 ‘이익사회’로 구분하였다.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이 스스로의 의지 혹은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이며 자연발생적으로 결성되어진 집단을 ‘공동사회’라고 한다. 이와 같은‘공동사회’는 결합 자체가 사회의 목적이 되며, 상호의 이해와 공통적인 신념과 관습이 집단을 구성하는 바탕이 된다.
반대로 스스로의 의지 혹은 선택 등에 의하여 후천적, 그리고 의도적으로 결성되어진 집단을 ‘이익사회’라 한다. ‘이익사회’에 있어서 결합의 목적은 특정한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하여 이는 사회구성원의 이해관계에 따라, 계약 및 일정한 절차에 의하여 마련되어진 규칙이 해당 집단 구성의 바탕을 이룬다.
필자는 본 과제의 수행을 통해 이와 같이 상반 된 개념을 갖는 두 개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그를 바탕으로 하여 이상적인 공동체의 구현 방법을 살펴보았다. 내용은 본론과 같다.
Ⅱ. 본론
1)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의 개념
먼저 ‘공동사회’에 대한 설명이다. ‘공동사회’는 독일의 사회학자인 ‘퇴니스(Tonnies, F.)’에 의해 설정된 사회집단 유형 중 하나이다. 이는 ‘이익사회’와 대조되는 개념이다. ‘공동사회’는 실제적이고도 자연적인 본질의 의지에 의하여 결합되어진 통일체이며, 그 사회 자체가 유기적인 생명을 갖는다고 여겨진다. 더불어 그는 개개인이 전인격을 가지고 상호의존적인 생활 및 공동노동과 공유감정, 그리고 연대감에 쌓인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운명공동체(community of fate)’라고 여겨진다.
참고 자료
김범수 외. 지역사회복지론. 공동체. 2016.
감정기 외. 지역사회복지론(이론.기술.현장). 나남. 2015.
김광희. 지역사회복지론.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