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 case study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18.09.1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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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분만실 실습 유도분만 케이스스터디 자료 입니다.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총 2개입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이 탄탄하여 참고하여 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의 )
자발적 분만 진통에 관련된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프로스타글란딘, 옥시토신 등)을 포함한 외부 물질을 부분적으로(자궁경부 숙화를 위한 질정 삽입) 또는 전신적으로(옥시토신 정맥 주입) 투여하여 인위적으로 분만 진통을 유발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자발적인 분만 진통은 만삭 분만의 경우는 예측 불가능하나 임신 37주 이상이 되면 언제라도 발생 가능하다. 분만 예정일이 다가오게 되면 생기는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임신을 종결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자궁 수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유도 분만이라고 말하며, 산과 영역에서 가장 흔히 시도되는 시술 중 하나이다. 산부와 태아에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간호관리가 필요하다.
<중 략>
- 대상자는 회음부에 3도 열상을 입은 상태이며, 분만후 산모의 몸이 많이 약화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감염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 회음부 열상부위를 매일 확인하여 감염의 징후(심한부종, 심한통증, 악취가 나는 분비물, 농 등)가 있는지 확인하고, 예방하기 위해 매일 드레싱 하여야 한다.
- 감염이 있을시 오로에서 악취가 나거나 양의 변화가 있는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매일 오로의 양상을 관찰하여 기록하도록 하여야 한다.
- Vital sign의 측정은 감염을 확인할 첫번째 지표가 될 수 있다. 감염시 특히 BT의 상승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잘 감시하여야한다.
- 감염은 open된 상처에서는 위험성이 높지만, 이 상처가 아물면 그만큼 감염균의 침입경로가 차단되어 감염의 위험성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소독도 중요하지만 회음부 열상의 회복을 돕는 것도 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예로는 좌욕과 건열요법, 비데사용, 운동요법 등이 있다.
- 열상부위에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건열요법 또한 온열을 이용하여 순환을 도울 수 있고 습하지않도록 관리할 수 있어 감염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이경혜 외 공저(2012), 여성건강간호학1, 현문사
이경혜 외 공저(2012),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김정애 외 6명(2011), Mosby's 진단검사간호 핸드북, 정담미디어
지제근 엮음(2009), 지제근 의학용어사전, 아카데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