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 최초 등록일
- 2018.09.1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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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이란 말 한마디로 뭔가 차분한 느낌이 든다.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열심히 듣는다는 것 아니 들어주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TV를 시청하는 것이 별로 재미가 없어서 잘 보진 않지만 얼마 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대로 라는 버스킹을 하는 TV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그 중 청와대 연설 비서관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나와서 하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그 내용은 우리 한국 사람은 습득력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말하라고 하면 표현을 하지 못하거나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지 못한다고 한다. 습득력이 뛰어나서 많은 것을 습득은 하지만 막상 내 것으로 정리해서 발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남의 말을 듣기는 하되 내 기준에서 받아들이기 때문이고 그것을 교육적으로는 받아들이나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즉 경청하는 태도나 마음가짐 그리고 경청하는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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