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신체운동발달을 촉진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며, 신체운동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방법 및 사례 2가지 이상에 대해 조사하여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09.1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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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발달
주제: 신생아의 신체운동발달을 촉진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며, 신체운동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방법 및 사례 2가지 이상에 대해 조사하여 제출하시오.
목차
Ⅰ. 서론 (발달 개요 및 부모역할 소개)
Ⅱ. 본론 (교육사례와 발달이론 분석)
Ⅲ. 결론 (시사점 및 방향제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발달 개요 및 부모역할 소개)
아기는 엄마의 태내에서 빙글빙글 돌고, 엄마의 배를 발로 차고, 엄지손가락을 빠는 등 활발하게 움직인다. 태어난 이후, 신생아 때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리며, 다리를 차기도 하고, 팔을 휘젓는 등과 같은 다양한 반사행동을 한다. 이와 같은 초기의 행동들은 모두 대뇌피질 밑의 뇌구조가 조절한다. 하지만 생후 4개월이 되면 아기의 운동은 대뇌피질에 의하여 조절되기 시작하여 자발적이고도 조정되어진 동작들로 바뀐다.
아기의 움직임이 보다 활발해지면 아기의 심장박동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산소와 피가 뇌에 더욱 많이 흐르게 된다. 이는 아기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뇌처리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고 활력이 넘치게 한다. 더불어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킨다.
반면 자세를 잡고 느린 속도로 이루어지는 운동은 아기의 많은 소근육이 관여한다. 이는 전정기관, 전두엽을 의식적으로 활성화시켜서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이와 같은 자세와 균형은 대개 소뇌나 혹은 기저핵이 담당한다. 소뇌는 6개월부터 18개월 사이에 급속하게 성숙하게 된다. ...
< 중 략 >
Ⅱ. 본론 (교육사례와 발달이론 분석)
신생아의 몸은 근육의 섬유가 매우 적은데다가 수분이 많다. 하여 몸을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그러나 생후 6개월쯤이 되면 근섬유가 길어지게 되고 두꺼워지게 된다. 그러면서 수분 함량은 줄어들게 되고, 바닥을 기며 스스로의 힘으로 바닥에 앉을 수도 있게 된다.
생후 3개월경에는 어느 정도 목을 가누게 되고, 손이 펴진다. 하지만 손바닥에 자극이 주어져도 주먹을 쥐지는 않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근육세포가 더욱 많은데, 이는 똑같은 월령의 아이라고 해도 남자아이의 몸이 확실히 단단하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3.
문혁준 외. 영유아발달. 창지사. 2016.
이영 외. 영아발달. 학지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