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성 뇌혈관 질환 및 미파열 뇌동맥류에 대한 내 외과적 중재
- 최초 등록일
- 2018.09.10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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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신경계
1. 중추신경계
2. 말초신경계
Ⅱ.출혈성 뇌혈관 질환
1. 뇌내출혈
2. 지주막하출혈
3. 경막하출혈
4. 모야모야병
5. 동정맥기형
Ⅲ. 미파열 뇌동맥류 1. 정의
2. 분류
3. 호발부위
4. 내과적 중재
5. 외과적 중재
본문내용
Ⅰ. 신경계
신경계통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뉘는데, 외부의 정보와 환경변화에 대한 흥분이 중추에 도달하면 과거의 경험과 대조하여 분석하고 그중에서 가장 적절한 신체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그래서 신경계통은 다음 두 가지 특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데, ①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일으키는 과민성(피자극성, irri-tability), ② 이 흥분을 중추로 전달하거나 중추에서 일어난 흥분을 말초로 다시 전달하는 일, 즉 전도성(conductivity)이다.
1. 중추신경계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며, 말초신경을 따라 들어온 몸 안의 정보를 통합· 분석한 후 그에 알맞은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부분이다. 중추신경계는 중추 밖의 자극에 반응하여 정보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신체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중추가 파괴되면 사람에게 조정활동은 전혀 일어날 수 없다.
뇌(encephalon, Brain)는 중추신경계에서 척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 이것을 아래쪽으로부터 숨뇌(medulla oblobgata), 다리뇌(pons), 소뇌(cerebel-lum), 중간뇌(mesencephalon) 및 대뇌(cerebrum) 등으로 구분한다. 머리뼈 안에 있는 뇌의 무게는 성인 남자가 약 1,400g, 여자가 1,250g으로 3겹으로 된 뇌막(meninges)에 싸여 있다. 뇌는 척수와 마찬가질 반사중추의 역할도 하지만 사고·운동·감정 등 모든 인간의 활동과 인체의 변화를 관장하는 곳이고, 부위에 따라 기능의 수준도 다르다.
척수(spinal cord)는 척주관 속에 들어 있고, 숨뇌에서 이어여 원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회색질의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로 되어 있다. 뇌와 말초신경 사이에 자극전달과 반사기능을 담당한다. 척수의 길이는 약 40~45com이다.
1)뇌
뇌(brain)는 머리뼈 속의 들어 있는 신경계로서, 성인의 뇌는 약 개의 신경세포를 갖고 있으며, 무게는 약 1.5kg이다. 분당 전체 혈류의 약 20%를 받는다. 이와 같은 높은 혈류 속도는 뇌의 높은 대사요구량에 의한 것이다. 뇌는 인간의 사고, 운동, 감정 등 모든 인간의 활동과 신체의 변화를 관장하는 곳이다.
참고 자료
2010년 생리학 수문사 이한기 외 14명 p.345~388
2011년 성인간호학3 정담미디어 이영휘외 p.1982~2015
2010년 건강사정 엘스비어코리아(유) 송경애외 p.26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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