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 보고서 배아 비교 서론
- 최초 등록일
- 2018.08.10
- 최종 저작일
- 2017.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Introduction
2. Methods and Materials
3. Conclusions
참고문헌
본문내용
포유류는 태반을 갖고 있어 난자의 크기가 매우 작으며, 체내에서 발생하므로 실시간적인 변화를 관찰하기 어렵다. 그나마 연구하기 수얼한 모델 동물은 역시 번식력이 강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설치류이며, 포유류의 발생 과정은 거의 전적으로 생쥐(Mouse)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들에 의해 밝혀진 것들이다.
포유류의 발생 과정은 여러 면에서 조류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진화적으로 포유류와 조류는 파충류로부터 유래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타당한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포유류는 난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반엽(Blastoderm)을 형성하며, 조류의 낭배 형성 과정과 놀랄만큼 흡사하다. 포유류와 조류의 가장 큰 차이는 난황(Yolk)이 없고 대신 태반(Placenta)이 형성된다는 것이며 아마 이러한 차이점이다.
포유류의 난할은 회전 난할(Rotational cleavage)을 한다.
회전난할
회전 난할은 두 번째 난할부터 할구 하나는 경할, 다른 하나는 위할을 하는 방식이며, 왜 회전 난할을 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난할이 진행됨에 따라 세포 덩어리가 빙글빙글 회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회전 난할이라고 부른다. 회전 난할은 지수적으로 정확히 할구 수가 늘어나는 다른 난할과는 달리, 경할과 위할 사이에 미묘한 시간차가 있어 아주 짧지만 할구 개수가 홀수 개인 시기가 있다.
포유류의 난할은 짧게나마 G1기와 G2기가 존재해 분열 속도가 꽤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a. 인간 난할 과정 b. 생쥐 난할 과정
오른쪽의 모식도는 인간의 난할 과정인데, 생쥐도 기전은 동일하다. 단지 인간이 분열속도가 좀 더 느리다는 차이밖에 없다. 다른 동물들의 난할과는 달리, 포유류의 난할은 8세포기에 할구 끼리 밀착연접(Tight junction)을 통해 단단히 결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분열하는 할구들은 서로 단단하게 부착하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떨어진다. 그렇지만 포유류의 할구는 8세포기부터 강하게 결합하여 내부 공간을 물리적으로 격리하고, 간극연접(Gap junction)까지 생겨 세포 간 물질 이동이 자유롭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ling1134/220030647934
http://m.blog.naver.com/eomjohn91/14012684209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ng1134&logNo=220031180251&parentCategoryNo=&categoryNo=41&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section
http://www.happycampus.com/doc/5009726
http://contents.kocw.net/KOCW/document/2015/seowon/byeonhwakeun/9.pdf
http://blog.daum.net/tsc99/17137737?srchid=BR1http://blog.daum.net/tsc99/17137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