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발생
- 최초 등록일
- 2021.10.2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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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닭의 발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목적
2. 서론
1) 닭의 수정
2) 닭의 낭배형성
3. 재료 및 기구
4. 실험방법
5. 결과
6. 고찰
본문내용
1. 목적 : 수정된 닭의 종란을 이용하여 난황란의 초기 배발생과 기관형성을 알아본다.
2. 서론
1) 닭의 수정
닭은 체내수정을 하는 동물로 수정은 수란관에서 일어나며, 수란관을 따라 회전하면서 내려온다. 처음에는 다수정 방식으로 난자 속에 여러 개의 정자가 들어가지만 최종적으로는 1개의 정자 핵만 난자의 핵과 융합하여 접합자인 이수체 핵을 구성하고 나머지 정자는 사라진다. 산란 시 배아는 이미 수많은 할구로 되어있는 포배기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게 되는 수정란은 이 시기의 것을 말하며, 발생에 필요한 적절한 온도 및 습도에 이르기 전까지는 발생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닭의 포배를 배반엽이라 하며, 배반엽 상태의 달걀은 온도를 37~39℃에 맞추어주고 적절하게 수분을 제공해주면 발생이 재개된다.
2) 닭의 낭배형성
닭의 난할 과정은 체내에서 일어나므로 관찰하기에 어렵다. 그러나 낭배 형성과정부터 발생의 역동적인 고정이 체외에서 일어남으로 관찰하기에 용이하다. 닭은 사람과 같이 양막류에 속해 있고, 발생의 기본과정이 사람과 상당히 유사하므로 발생의 기본과정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 닭과 사람은 발생 중에 원조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내배엽과 중배엽 세포들이 안으로 들어가며,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 과정 및 체절이 형성되는 것도 매우 유사하다. 체절은 뒤에 척추, 근육 및 진피가 된다.
닭에는 난황이 많아 난할이 난황의 꼭대기에 얹혀있는 배반에서 일어난다. 포배시기에는 배반이 배엽을 이루기 위해 나뉘어지며, 배엽은 난황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지는 하배엽 아래 공간 위에 얹혀있다. 낭배형성은 이 배엽이 배반엽상층과 배반엽하층으로 분리되면서부터 시작하며, 이 두 층의 공간을 배반엽간공간이라고 부른다.
이후 가장자리의 세포들이 중심을 향하여 이동하며, 그 결과 배반의 한쪽 끝에 원조라 불리우는 두터운 층이 생긴다.
참고 자료
Google, http://home.knue.ac.kr/~biology/data/experi/chick.htm, 닭 발생, 2021.06.01.
장수철, 강두나, & 전상학. (2008). 닭 발생 관찰을 통한 양막류 발생의 이해. 현장과학교육, 2(1), 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