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특수진단검사
- 최초 등록일
- 2018.07.06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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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 특수진단검사인 방사선 촬영, 골스캔, 골밀도, 자기공명 영상촬영, 관절천자, 관절경, 근전도검사의 목적, 방법, 주의사항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근골격계 특수 진단 검사
1. 방사선 촬영 (X-선 촬영)
2. 골 스캔 (Bone scan)
3. 골밀도 (Bone density)
4. 자기공명 영상촬영 (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5. 관절천자 (Arthrocentesis)
6. 관절경 (Arthroscopy)
7. 근전도 (Electromyography, EMG)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방사선 촬영 (X-선 촬영)
목적
● 근골격계 상태, 인체 내부 조직의 상태를 볼 수 있는 검사로 골절의 양상이나 정도 등 뼈나 관절의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
방법
1) 검사 부위에 금속물질(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있는 경우 시야를 가릴 수 있으므로 악세서리, 속옷 등은 탈의하고 검사용 가운을 착용한다.
2) 검사부위에 따라 촬영 자세는 다양하므로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자세를 취 한다.
3) 머리, 팔, 다리 촬영을 제외하고는 사진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자 의 지시에 따라 숨을 참고 촬영을 한다.
● 검사 소요시간은 1~5분 정도이다.
주의
● 임신부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한다. 검사가 필요하다면 납 치마, 납 가운을 착용하여 태아에게 노출되는 X-선을 최소화하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 연부조직 손상에 대해서는 특이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2. 골 스캔 (Bone scan)
목적
● 뼈의 염증, 손상을 확인하거나 뼈에 암이 전이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불명확한 급성 골절이나 피로골절을 조기에 발견하고, 악성 종양이나 골수염, 골다공증, 스포츠 손상에 의한 피로골절, 병리적 골절 등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방법
● 뼈에 흡수되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정맥내로 주입한 후 뼈의 방사선 동위 원소의 분포상태를 확인한다.
1) 핵의학과 진찰실에서 환자의 병력 및 검사 이유 등을 확인하는 문진이 이 루어진다.
2) 방사성 의약품을 정맥으로 주입한다.
3) 몸에 주사된 방사성 의약품이 뼈 조직에 흡수되도록 3~5시간 기다린다. 주사 후 촬영하기 전의 시간 동안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며, 대기 시간 동 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500m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4) 방광에 모인 방사성 의약품 때문에 골반 뼈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 로 촬영 전 배뇨하여 방광을 비운다.
<중략>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Ⅱ <고자경, 김정아, 홍정주 외 공저. 퍼시픽북스. 2017>
구글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Submain.do
네이버 건강백과
http://terms.naver.com/list.nhn?cid=50871&categoryId=5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