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제련과정(Samurai Sword)
- 최초 등록일
- 2018.06.19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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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ntroduction
2. Analysis
3. Summary and Findings
4. Attachment, if necessary (limited to a single page)
본문내용
가장 먼저, 철의 역사에 대해 말하며, 철이 전통적으로 만들어지는 장소와 과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일본을 예시로 설명하는데, 한 사람은 철을 정리하고 한 사람은 철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곳의 가장 권위자는 키카라 라는 사람인데, 하루에 3시간을 자고 철을 지킬 정도로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8, 9세기 부터 이어지는 방법으로, 강바닥에 있는 모래(철강석)을 퍼와서 차콜, 석탄 들을 섞은 후 공기를 불어넣어서 온도를 최대한 높인 뒤 무거워지면 가라앉은 ‘옥강’을 꺼내는 방식인데 이는 좋은 철이라는 뜻입니다. 그 덩어리를 꺼내서 도검장으로 보낸 후 칼을 만드는데, 이 칼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탄소의 양을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탄소가 많이 있으면 은색이고 소리가 청아한데, 이를 저탄소강과 고탄소강으로 구분해서 칼을 만듭니다.
좋은 칼은 잘 휘어집니다. 순수한 아연은 잘 구부러집니다. 하지만, 잘 휘어지기만 하면 안되기 때문에 중간 점을 잘 찾아야 합니다. 일본의 철 제련과정은 매우 놀라운 수준입니다.
참고 자료
https://youtu.be/L5oTpMXAcmA //강철검 탄생과정
https://youtu.be/OtTTCetRnD0 //철의 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