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1기 간호 역할극 및 간호진단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6.09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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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 1기 간호과정으로 의사, 간호사, 환자 등 역할극 대본과 함께 불안과 통증 간호진단과 교육자료가 포함된 자료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았던 케이스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사 1,2 : (손을 씻는다)
간호사 1,2 : 안녕하세요, 간호사 OOO입니다.
간호사 1 : 환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초산 : (찡그린 표정으로 숨을 헐떡거리며) 이초산이요.
간호사 1 : 등록번호는 어떻게 되세요?
이초산 : 1234요.
간호사 1 : 입원팔찌 한번만 확인하겠습니다. (팔찌 확인 후) 네, 이초산님 맞으시네요.
보호자 : 네네 맞아요. 아내가 진짜 너무 아파해요. 선생님 진짜 어떡하죠? 진짜 너무 걱정 되요. 선생님 어떡하죠?
간호사 1 : 보호자분 일단 진정하세요. 이초산님 지금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이초산 : 배가 너무 아파요. 진짜 못 참겠어요..
간호사 1 : 그러면 (NRS척도 보여주며) 여기 그림을 보면 10으로 갈수록 통증이 심한 것을 의미 하고 0으로 가면 통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몇 점정도 되시나요?
이초산 : (아파하면서) 7점이요,
간호사1 : 언제부터 아프셨어요? 간격은 어떻게 되세요?
이초산 : 5시간 전부터 10분 간격으로 아프다가 1시간 전부터 5분 간격으로 배가 아파요.
간호사1 : 복부를 만져서 자궁의 수축정도 한번 확인해 볼게요. (커튼을 친다. 손을 씻는다.) (옷을 걷어 배에 손을 올리고) 배가 아프시면 말씀해주세요.
이초산 : (엄청아파하면서) 아아아아아 지금 아파요.
보호자 : 어떡해요 너무 아파하잖아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저희 아내 죽는 거 아니에요?
간호사1 : 보호자분 너무 걱정마세요. 만져보니 자궁이 단단하네요. 자궁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생기는 거 에요. 수축의 빈도와 간격도 규칙적이고 점점 짧아지면서 분만이 가까워져 오고 있네요.
간호사1 : 이제 태아의 위치, 진입정도를 복부를 만져서 확인해 볼게요. 소변은 보셨나요?
이초산 : 10분 전에 다녀왔어요.
간호사1 : 지금처럼 편하게 침대에 누워 계시면 되세요. (환자의 상의를 열고 손을 씻는다.) (손을 따뜻하게 하면서 복부의 형태와 크기, 색소 침착, 부종을 시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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