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1) 요르단 조장사 화형사건, 김군의 IS 가담
2. 본론
1) IS의 기원
2) IS의 활동
3) IS의 미래
본문내용
SNS를 통해 한 사람이 감옥에 갇혀 불에 타 죽는 끔찍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충격적인 점은 그 영상이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을 화형 시키는 영상이라며 SNS에 올라왔던 것이다. 너무나도 잔인하게 한 사람을 죽이는 그 영상에 대해 조사를 해본 결과, 이슬람 국가의 무장단체인 IS가 포로로 잡혀있던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에 처하고 그 장면을 직접 찍어 올린 영상이었다. 이전에 뉴스와 기사를 통해 IS의 여러 가지 문제되는 행동을 간접적으로 접했지만 이렇게 영상을 통해 직접 IS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보니 IS란 무장단체의 심각성과 이 단체를 반드시 처단해야함을 개인적으로 절실히 느꼈다.얼마 전에는 터키에서 실종되었던 우리나라의 18세 청년 김모군이 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는 평소 페미니즘을 증오하여 남성 중심의 단체인 IS에 매력을 느껴 가담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IS가 더 이상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IS의 포섭행위는 이미 중동을 넘어 전 세계를 겨냥하고 있으며 IS의 활동범위 또한 점차 확산될 것이다. 따라서 세계의 각 국가들은 IS를 자신들과 상관없는 일인 것처럼 안일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IS에 관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할 것이다.
Ⅰ. IS의 기원
1) 수니파와 시아파
무함마드의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는 3대 칼리프(이슬람 제국의 주권자) 우스만이 살해당한 이후 656년에 칼리프가 되었다. 우스만의 통치하에서 칼리프가 다스리는 영토는 넓어졌지만, 정복한 지역에서 들어오는 돈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우스만에게 반대하는 이들이 늘었던 것이다. 아랍인들이 제국의 전리품을 두고 다투는 사이, 많은 무슬림이 이슬람의 메시지를 잊어 갔다. 여기서 1,2,3대 칼리프는 무함마드와 친족이 아니었고 4대 칼리프인 알리만이 유일하게 무함마드의 가까운 친척이었다. 그는 칼리프 자리가 예언자 무함마드의 가족들에게만 한정되어야 이슬람이 가장 순수해질 수 있다고 믿는 무슬림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고 곧 그들은 '시아'라 알려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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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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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nsuell10?Redirect=Log&logNo=220263027131
- 이케우치 사토시 (역자 김정환)「그들은 왜 오렌지색 옷을 입힐까-IS(이슬람국가)에 대해 당신이 아직 모르는 것들」21세기북스, 2015. 03. 29
- 블로그리브, http://myvh.tistory.com/645
-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jhkh1121?Redirect=Log&logNo=220288401475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dakatarium?Redirect=Log&logNo=220261335727
-뉴스투데이,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today/article/3680227_14782.html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172150445&code =9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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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 2&aid=000011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