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회에서의 전쟁과 기독교의 관계

소개글

"서구 사회에서의 전쟁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l. 전쟁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ll. 십자군 전쟁 속에서의 기독교
lll. 이라크 전쟁 속에서의 기독교

본문내용

 l. 전쟁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성경에는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시나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주었다는 열 가지 계명이다. 그 중 전쟁과 기독교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조항은 여섯 번째 조항, ‘살인하지 말라’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로부터 비롯된 많은 전쟁들은 십계명을 어긴 것인가? 그렇다면 왜 종교로 인한 전쟁이 인류 역사 내내 발발했는가?
기독교는 이 세상의 사람들을 둘로 나눌 수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 것이다. 이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는 사후 같은 천국에서 살아갈 영혼적인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같은 영혼적인 민족이 아닌 것이다. 사무엘기 상의 15장 3절에 ‘너는 이제 가서 아말렉을 쳐라. 그들에게 딸린 것은 모두 전멸시켜라. 사정을 보아 주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기독교, 민간인 학살의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최태육, 2015)
십자군 전쟁에 대한 연구 –이슬람의 관점에서 (황의갑, 2010)
전쟁과 기독교 근본주의 (이은선,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