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스피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5.0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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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도 서점에 가면 스피치에 대한 책들이 넘쳐난다. 그만큼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얘기인데, 이 책은 조금 특별했다. 단순히 말을 잘하기 위해서 발성을 어떻게 해야 하고,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아닌, 글쓰기 특히 생각을 어떻게 빨리 정리해 말을 뱉어내야하는 지에 대한 방법이 담겨 있는 책 이었다 이미 베스트셀러를 거쳐, 최고의 대기업에서 명 강의를 펼치고 있다는 젊은 강사 복주환의 “생각정리 스피치”
목차
1.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 정리를 마친 사람이다
2. 마인드 맵
3. 자기소개
본문내용
“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 정리를 마친 사람이다”
글의 첫 말은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을 인용한 글로 시작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의 정리를 마친 사람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사실 이것은 어느 정도 동의를 하는 말이긴 하지만, 말을 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을 빠르게 정리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 까? 생각하기도 전에 듣는 사람이 지쳐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게 했었던 내용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글쓰기를 해야 하고, 글쓰기를 하면서 생각을 다듬는 과정을 거쳐야,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다 전한다. 그렇다면 저자가 강조하는 글쓰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 까?
첫 번째. 쉬운 어휘 쓰기. 두 번째. 문장은 가급적이면 짧게. 세 번째. 이유와 근거는 확실히 마지막 네 번째. 구어체로 쓰기였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다른 스피치 책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 저자의 조금 다른 점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글쓰기를 하라는 것이었다. 상대방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 상대방이 좀 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문체, 그리고 상대방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를 쓰라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