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 건축의 특징과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8.04.3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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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도 다다오가 생각하는 건축의 본질과, 그의 건축의 특징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책2권과, 논문 5편, 영상4개를 보고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안도 타다오가 생각하는 건축의 본질
2. 안도 타다오 건축의 특징 4가지와 건축물들
3. 뮤지엄 산에 대해서
본문내용
안도 타다오가 생각하는 건축의 본질
안도 타다오는 20세에, 헌책방에서 르 코르뷔지에의 작픔집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 이후로 르 코르뷔지에는 그에게 동경이상의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르 코르뷔지에의 저서를 찾아 읽고, 도안을 수없이 베껴가며 혼자서 건축공부를 해나갔고 르 코르뷔지에가 24세에 7개월간의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은 것 처럼 그도 24세에 6개월간의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미국, 아프리카까지 틈나면 여행을 했습니다. 이 여행들은 건축물과 도시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서 였고, 28세에 안도 타다오 건축연구소를 세우기 직전까지 이어졌습니다.
근대건축은 대중을 위한 건축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했습니다. 합리성과 경제성을 중요시 생각했고, 자재의 표준화와 규격화, 고품질화로 효율성과 편리함은 있지만 동시에 보편적이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진 않은 획일화가 이루어졌습니다.
< 중 략 >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건축물을 위하여
그는 살아있다는 것은 투쟁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것도 투쟁이기 때문에 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한걸음 더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입니다. 안도 타다오는 건축물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어떤 느낌을 남겨두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그가 생각하는 건축의 본질은 살아있음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건축물을 디자인할 때 단순한 형태의 조작이 아니라, 공간과 장소의 설정으로 여기며 그곳에 있는 누군가가 그 공간을 온전히 체험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기위한 건축물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런 건축물을 ‘누구나 다룰 수 있고, 어디에나 있는 재료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도록’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재료를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재료인 콘크리트로 좁히고 구성도 기하학적 형태를 고수한다는 단순한 틀을 정해 놓고 그 틀 속에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틀을 가지고 그 장소가 아니면 불가능한 건축을 목표로 합니다.
참고 자료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안도 다다오, 2009년, 안그라픽스
< 건축을 꿈꾸다> , 안도 다다오, 2012년, 안그라픽스
<SAMURAI ARCHITECTURE ANDO TADAO>, 유투브
<NOWNESS ICHIGO 152>, 유투브
<위키인터뷰,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 유투브
안도 다다오 공식 홈페이지, ANDOTADAO.ORG
뮤지엄 산 공식 홈페이지, WWW.MUSEUMSAN.ORG/M/
<안도 다다오의 뮤지엄건축 공간구성 특성연구>, 서민우
<안도 타다오의 박물관 건축공간에 나타난 현상학적 표현에 관한 연구>, 김시내
<안도 다다오의 박물관 작품에 나타난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정한호
<안도 다다오 작품에 나타난 자연과 인간의 공존 특성에 관한 분석> , 조환희
<건설 저널, 현대 건축의 흐름>, 2008년 4월호, 유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