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생리학-과학적 방법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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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의 지평』의 저자 변재규(참고문헌 1)는 과학에 관한 모든 지적 표현은 과학적 방법론의 논리적 구조를 바탕으로 할 때 추론이나 판단이 명백해지고, 검증이 용이해진다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실체나 현상을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명확히 이해하고 규명하기 위해 구상된 논리적 구조인 과학적 방법론의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과학적 방법론은 관찰과 추론의 적용 방식에 따라 발달되어 왔다. 참고문헌 2에 따르면 고대, Aristotle은 귀납적 방법과 삼단논법을 근간으로 하는 연역적 방법을 과학적 방법론으로 제시하였다. 이후 연역법, 귀납법이 더욱 정교화 되고 Newton을 거치며 인과관계 등을 포함한 체계가 완성되었다. 또한 Peirce와 Hanson에 의해 귀추법이 정의되었다. 이외에도 유추법, 은유법 등 매우 다양한 과학적 방법론이 제시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과학적 방법론이 제시되고 사용되어왔지만 Aristotle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연역, 귀납 그리고 귀추적 추론이 주로 과학적 방법의 기본 골격을 이루며 발전해 왔다.

참고 자료

변재규, 『과학의 지평』, 서울: MID, pp. 38-75 (2017)
Sherwood·Klandorf·Yancey, 『동물생리학』, 서울: 라이프사이언스, pp. 5-6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