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발달과정 및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8.04.0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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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공우주 역사
2. 비행기계의 꿈
3. 기구와 비행선
4. 비행기의 발명
5. 제1차 세계대전
6.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
7. 헬리콥터의 개발
8. 무인항공기의 개발
본문내용
항공우주 역사
하늘을 날으려는 인간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공업기술이 뒤따르지 못하여 실패를 거듭하는 상태로 머물다가 겨우 100여 년전에야 그 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기술문명의 체계위에서 합리적인 시도가 이루어지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절에서는 항공우주 역사를 시대별로 살펴본다.
비행기계의 꿈
서양의 16세기는 흔히 과학혁명의 시대라고 말한다. 논리적인 검증에 의해 확인된 사실만을 근거로 그 체계를 쌓아나가는 과학적인 방법론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당시의 과학적 사고에서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 중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가 있다. 다 빈치의 많은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특히 항공분야에서는 새를 해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새는 수학적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이며 그의 모든 운동을 인간 능력으로 구체화 시킬수 있다.”
그가 1505년에 발표한 논문은 그 후 활공기나 동력비행기 발명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정확하기는 했지만 지상에서만 행동하는 인간의 힘과 체중에 대한 비율을 정향적으로 알고 있지는 못했다 다 빈치는 비행기계에 관한 많은 스케치를 남겼으며 날개치는 비행기의 모형을 만들기도 했다. 나사식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비행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지만 토크상쇄에 관한 개념조차 들어있지 않아 수직 상승에 대한 꿈만을 담았다고 본다. 다 빈치의 제안을 냉철하게 비판한 이탈리아의 생리학자이며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조비니 알폰소 보렐리는 그가 전공하는 생리학과 수학을 써서 새의 날개치는 운동을 역학적으로 해석하고 새의 근력과 체중과의 관계를 인간과 비교하였다. 이 결과 “인력 만으로의 비행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였다. 인력이외의 다른 동력은 당시 기술로는 전혀 대안이 없었다. 다 빈치 이후 수백년간 인간 비행을 새를 모방하여 날개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정도에 머물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