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케이스 스터디 (schizophrenia) (A+++)
- 최초 등록일
- 2018.03.28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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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를 사용하여 정리를 잘하였고
교수님께서 극찬하신 A+받은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4. 간호과정
1) 대상자 문제목록(우선순위 설정)
2)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정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 역사
정신분열병의 출현시기에 대하여 1800년 이전에는 드물었고, 19세기 이후 산업화 사회의 복잡다단성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지만, 고대 중국, 인도,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에 오늘날의 정신분열증병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는 기술이 발견된다. 하지만, 오늘날 정신분열병이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의 형성은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비롯되었다. 19세기 초 E. Kraepelin이 일찍 "바보가 되는 병"이라는 뜻으로 "조기치매"라 부르면서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1911년 E. Bleuler가 "정신분열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Schneider의 일급 증상과 Kraepelin과 Bleuler의 정신분열병의 개념은 오늘날의 대표적인 진단체계인 ICP-10과 DSM-IV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 역학
세계 전역에 실시된 정신분열병의 역학연구에서 1년 유병률은 낮게는 1,000명당 0.6%, 높게는 1,000명당 17명까지 보고되었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1,000명당 3명에서 10명 사이이다. 정신분열병의 유병율과 발병률은 서양과 동양,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등 지역, 인구 및 문화적 특성에 관계없이 대체로 일정하며, 1년 유병률은 0.5% 내외이다. 평생 발병률은 0.3-3.7% 사이로 보고 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일반 인구에서 조사된 정신분열병의 평생 유병률은 약 1%라고 보여진다. 한국의 경우 이정균 등(1976)의 보고에 의하면 평생 유병율이 서울에서 남자 0.93%, 여자 0.38%로 알려져 있다.
■ 조현병의 원인
정신분열병은 사실 그 실체가 아직 확실히 다 밝혀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