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엘골먼 <EQ감성지능> ★총22쪽

소개글

‘똑똑함’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고, 전 세계에 ‘감성혁명’을 일으킨 책 !

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얼마나 잘 조율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 새로운 지식의 척도라고 주장하여 현대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대니얼 골먼의 대표작으로, "감성지능(EQ)"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지능측정 방식인 "IQ"만이 유일한 지능 측정 방식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얼마나 영리한가 혹은 전문지식이 얼마나 많은가"라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서는 감성적인 지능이야말로 개발가능한 동시에 필수적인 지능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1부 감성두뇌"에서 감성이란 무엇인가, 또한 어떤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는 가를 소개하고 "2부 감성지능의 본질"에서는 "IQ"의 한계점과 조절되지 못하고 개발되지 못한 감정들의 부작용, 즉, 대인관계나 개인적인 삶의 질의 저하에 대해 지적한다. "3부 감성지능 실전편" 에서는 감정지능이 발달되었을 때 그것이 개인의 삶과 비즈니스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 소개한다. "4부 기회의 창"과 "5부 감성교육의 세계"에서는 현대 교육의 화두인 "감성지능개발교육"에 대해 소개하면서 어렸을 적부터 감성을 개발시켜주는 것이 당위성과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1.감성두뇌
2.감성지능의 본질
3.감성지능 실전편
5.감성교육의 세계

본문내용

서문: 아리스토텔레스의 도전

p32 이 책은 그런 몰상식함의 원인을 찾아내 이해해보려는 지침서다.

p33 예를 들어 IQ가 높은 사람은 허둥대는데 평범한 IQ를 지닌 사람이 놀랄 만큼 능력을 발휘한다면, 거기에는 어떤 요인이 작용하는 것일까? 그것은 자기통제, 열성과 끈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 등을 포함하는, 즉 감성지능(EQ)이라 불리는 능력 때문인 경우가 아주 많다.

p33 그것은 ‘감성지능이 감정, 인격, 도덕적 본능의 결합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의 근본이 되는 도덕적태도는 감성능력에서 나온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

p34 이 여정의 끝은 감성에다 지능을 더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이며, 그 방법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 단계일 것이다. 이런 이해만으로도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

p36 아리스토텔레스가 설파했듯이, 문제는 감성 자체보다 감성을 어떻게 적절하게 표현하느냐다. 다시 말해 감성에 어떻게 지성을 부여하며, 어떻게 사회 곳곳에서 시민정신이 발양되게 하고, 공동체적 삶에 어떻게 배려의 정신을 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1.감성두뇌
챕터1 감성은 왜 생겨났는가? :정열이 이성을 압도할 때

p40 감성이 생각만큼이나 중요하거나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p47 대개 감성적 정신과 합리적 정신 간에는 균형이 존재한다.

p48 감정은 생각에 필수적이고, 생각은 감정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정열이 밀어닥치면 이런 균형은 무너진다. 합리적 정신을 압도하면서 우세를 보이는 쪽은 감성적 정신이다.

p52 다른 종보다는 영장류에,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훨씬 더 많은 신피질-대뇌변연계가 존재한다. 이것은 인간이 감성에 훨씬 더 광범위한 반응을 보이고, 훨씬 더 많은 미묘함을 드러내는 이유를 시사해준다.


챕터2 돌발감정의 해부 :감정은 순간적인 계획이다

p60 르두의 연구는 감성생활을 이해하는 데 혁명적이다. 신피질을 우회하는 감정의 신경통로를 알아낸 최초의 연구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