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test이론요약과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8.03.07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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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est라 하면 우리가 의무교육으로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치르고있는 시험이 떠오른다.
우리는 그 동안 학교 안 에서의 정규 시험(중간고사, 기말고사)외에도 수능, 모의고사, 그 밖의 토익, 토플 등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시험을 봐왔다. 이렇게 수 많은 시험을 보면서 우리의 test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아마도 대체적으로 이런 시험을 봐왔던 몇몇의 학생들은 주입식 교육의 제도 아래서 흥미를 잃고, 공부를 하지 않다가 시험은 성적이 좋아야 하며,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탄탄로로 만들어 줄 것 이라는 어른들의 말과 주변의 인식 속에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시험기간에만 단기적으로 test를 위한 공부를 하고는 시험을 보자마자 잊어버릴 것이다.
현재 test는 단적으로 개인의 능력을 수량화 시켜 등급을 나눠버리는 객관적인 방식 때문에, test가 내 공부에 대한 깨달음이 아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단지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대학은 좋은 곳에 취직하기 위한, 즉 미래를 위한 수단이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때문에 학생들은 대체로 test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힘들다 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생각밖에 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est의 의도는 좋지만, 현재는 본래의 좋은 의의가 퇴색되어가고 있다고 생각 된다.
현재 2013년 6월부터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자유학기제라는 것을 시범 시행해 오고 있는데, 2016년 부터는 전면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방법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교육이란 끝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발달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도전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test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의 습득을 위해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지나친 test로 학생들을 강박관념에 시달려 공부를 즐겁게 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지않고, 본 의의대로 학생은 자신의 실력을 깨달을 수 있게 하고, 교사는 지도과정의 난점을 규명, 프로그램의 유용화 도구로 쓰이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최적의 test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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