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오염물질과 전자파(전기장)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8.01.3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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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헨쇼우 교수의 연구실은 전기장이 있는 곳에 공기 중 오염물질, 즉 라돈,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이 모여드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하였다. 그는 이 실험을 통해서 전기장 주위의 발암 물질의 노출로 전력선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암이 걸릴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는 라돈 붕괴 연무질(aerosol)을 이용하여 전력선 전기장 표면에 연무질이 선택적으로 축척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Fig. 1과 2는 연무질이 집중되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으로 alpha-particle-sensitive 플라스틱 검출기를 전기 소켓에서 나오는 전선에 설치하고 전기를 흘렸을 때 연무질들이 집중되는 것을 보여 준다.
이렇게 모여지는 연무질은 인간의 건강에 아주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즉, 연무질에 많은 독성 물질, 발암인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인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몇 년 전에 암과 EMF의 연관성에 관한 역학 연구가 발표되었는데 거기에는 이들 관계에 대한 설득력있는 메카니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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