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평가인증에 기초한 직장어린이집 만1세반 3명의 신입 적응 프로그램 적응일지

소개글

"고퀄리티)평가인증에 기초한 직장어린이집 만1세반 3명의 신입 적응 프로그램 적응일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일차
( 7 / 월 )
아침 일찍 등원하고는 엄마와 씩씩하게 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낯선 환경이었지만 경계하기보다는 놀잇감을 직접 탐색하며 호기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꽃잎반 교실에서 음식모형교구에 관심을 보이며 “수박 먹을래” 이야기하고는 탐색하는 모습이었다. 교사가 자르는 모습을 모델링 해주자 “나은이가” 하고는 칼 모양의 교구를 들고는 과일모형교구를 직접 자르며 놀이하며 큰 어려움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2일차
( 8 / 화 )
아빠와 함께 9시 30분경 아빠와 함께 등원하였고 “아빠 안녕”하고 손을 흔들며 씩씩하게 헤어질 수 있었고, 챙겨온 애착인형을 꺼내며 “콩콩이” 하며 이야기하여 교사가 “나은이 콩콩이랑 같이 왔구나” 하자 “응 나은이 콩콩이랑 왔어” 하며 대답할 수 있었다. 새싹반 교실로 들어와서는 유모차에 애착인형을 실고 새싹반 교실을 탐색하다가 유희실로 나가는 모습이다. 유희실로 이동하여 미끄럼틀에 흥미를 보였고, “콩콩이 먼저” 이야기하며 인형을 먼저 미끄럼틀을 태워준 뒤 미끄럼틀을 타고는 “한번 더” 하며 놀이하는 모습이었다. 점심을 먹은 뒤 낮잠시간이 되었음을 알리고 분위기를 조성하자 “코 할래” 하고는 자신의 이불을 찾아 눕고는 금새 잠이 들었다.

3일차
( 9/ 수 )
아침 등원 시 잠깐 눈물을 보였지만 가져온 젤리를 승혁이에게 나누어주고 함께 먹으며 금새 안정된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었다. 휴식매트에 앉아 “우리 동화책 읽을까?” 하며 교사가 제안하자 “이거이거” 하고는 동화책을 들고와 교사에게 전달해주었다. 교사가 읽어주자 동화내용에 집중하며 교사의 말을 반복하여 따라하며 흥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꽃잎반에서 오전간식을 먹고난 후 새싹반으로 이동하여 색연필과 크레파스를 제공하여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