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간호학 - 신생아실 동맥관개존증
- 최초 등록일
- 2018.01.28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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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대상자 선정의의)
2) 연구기간
3) 연구방법
Ⅱ본론
1.문헌고찰(PDA, MAS(간략히))
2. 간호과정
Ⅲ결론
본문내용
Ⅱ.본론
1. 문헌고찰
1)동맥관 개존의 정의
선천성 심장기형의 일종이다. 동맥관 개존은 출생 전 태아에서 반드시 열려 있어야 하는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를 연결하는 부위가 출생 후에도 닫히지 않고 열려 있는 상태를 말하며, 선천성 심기형의 5~10%로 비교적 흔한 기형이다. 동맥관은 태아기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다가 출생 후에는 자연스럽게 막히는 혈관으로,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존재합니다. 출생 후에는 아기가 태반에서 분리되고 허파 호흡을 시작하면서 우심실의 혈액이 폐로 유입이 된다. 이러한 폐의 혈액순환이 시작되면 동맥관의 기능이 불필요해지며 자연스럽게 막히게 된다. 대개 출생 후 12~15시간에 동맥관의 기능적인 폐쇄가 일어나며 생후 2~3주에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폐쇄된다. 만약 이 시기 이후에도 비정상적으로 동맥관이 열려 있으면, 이를 동맥관 개존이라고 부른다. 대개 생후 6개월이 지나서는 자연폐쇄는 드물게 된다.
2)원인
현재까지 알려진 원인은 없다. 일부 유전적 질환이나 임신 초기에 풍진 감염 시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3)증상
가벼운 경우에는 거의 무증상으로, 심잡음이 청취되어 발견되기도 한다. 동맥관 개존이 클 경우 영아기부터 심부전과 성장 지연을 동반할 수 있다. 전형적인 진찰 소견은 넓은 맥압과 도약맥, 좌측 흉골연 상부에서의 지속적인 기계양 심잡음 등이다. 동맥관 개존증의 증상과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주로 그 크기와 이에 따른 혈역학적인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심장 이상 없이 크기가 작은 단순 동맥관 개존증만 가진 대부분의 어린이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서, 우연히 의사에 의해 발견되는데 청진상 발견되는 심잡음이나 가슴 X-ray에서 보이는 이상 소견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중등도 크기의 동맥관 개존증에서 10~20대에 좌심실부전이 생길 때까지는 보통 증상이 전혀 없다. 그러나 큰 동맥관 개존증에서는 영아기 때부터 젖을 먹을 때 땀을 지나치게 흘리거나 힘들어하고, 먹는 양과 우는 소리가 작으며, 체중도 잘 늘지 않는다. 또한 호흡기 감염이 자주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장이 과다한 일을 하게 되어 발생하는 심부전 증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