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이해, 내가 좋아하는 하류문화소개(판타지소설:눈물을 마시는 새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8.01.1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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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내가 좋아하는 장르 판타지에 관해
(1)장르로서의 판타지
(2)한국의 판타지소설 그리고 눈물을 마시는 새
2. 본론
나는 눈물을 마시는 새를 왜 좋아하는가?
(1)뛰어난 세계관과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개연성
(2)다양한 상징의 사용 해석의 다양성
3. 결론
결론 그리고 느낀 점
본문내용
내가 좋아하는 장르-판타지에 관해
(1)장르로서의 판타지
눈물을 마시는 새는 내 스스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꼽아볼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소설 중 하나이다. 물론 내 다섯 손가락 중에서 태반은 “판타지“라는 장르에 속해있는 소설을 세어내게 되지만, 눈물을 마시는 새는 감히 말하거니와 내 짧은 독서경험 중에서는 가장 멋진 글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감상문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 굉장히 유쾌하며 설레는 일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고 싶다. 그러나 이영도씨의 눈물을 마시는 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 소설을 설명하기에 앞서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도대체 ”판타지”라는 장르가 뭘까? 거기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일상생활에서“판타지“라는 장르에 속한다고 말해지는 것들을 먼저 거론해 보겠다. 영화 팬이 아니더라도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같은 영화제목들은 한번쯤 접해본 것일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게드전기 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 그 미야자키 하야오씨 아들이 만들었다는.. .”이란 감탄사를 내뱉게 되실 지도 모른다. 이런 작품들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판타지라는 장르에 속한다고 말하여지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판타지라는 장르는 이 모두가 가지는 어떤 공통점으로 정의 될 수 있는 장르일 것이다. 이 네 가지가 가지는 공통항은 무엇일까. 바로 현실에서는 실현 될 수 없는 환상을 내용으로 한다는 점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판타지라는 검색어를 치면
공상소설(fantasy)
현실생활의 논리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꾸민 소설, 덴마크의 동화작가 H. C.안데르센이 처음으로 개척하였는데, 그의 작품은 신화 ·전설 ·옛날이야기 등의 전승문학을 모체로 하고, 근대사회의 성립에 따른 아동성(兒童性)의 발견에 기초를 두었다.
참고 자료
눈물을 마시는 새1~4(양장본), 황금가지, 이영도
대중예술의 미학, 카플란
문화연구와 문화이론, 현실문화연구, 존 스토리
대중예술이라는 개념, 이해완
고급예술 대 저급예술, 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