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1.02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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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 단편선이다. 여기서 논리적 설득과, 감정적 설득이 드러난 부분을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를 살펴보면 농부 이반은 가브릴로가 했던 불을 조심하라는 협박을 기억해내고 밤늦게 집 밖을 지키다가 그림자를 보게 된다. 그림자가 짚단에 불을 붙이는 것을 보고 불을 끌 생각은 하지 않고 그림자를 쫒기 시작하는데 가브릴로가 휘두른 막대기에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렸을 때 집은 모두 불타고 이반은 ‘ 진작 불을 껐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한다. 불은 이반의 집을 모두 태우고 마을로 번진다. 아침이 되어 마을 반장이 아버지가 위독하다며 이반을 찾는다. 아버지는 마지막 힘을 다해 이반에게 충고를 한다. “남의 죄를 하나 감싸주면 하느님은 두 개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이반은 깊이 깨닫고 가브릴로의 소행을 말하지 않는다. 그 후 두 집은 화해를 하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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