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유사점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7.12.2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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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별
2. 성
1) 남성성과 여성성
2) 성정체감
3) 양성성
3.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
1) 증거가 명확한 능력의 차이
2) 남성과 여성의 성인기
본문내용
사람의 성별(sex)은 염색체, 생식기의 외부 형태 및 내부 구조와 생식선, 호르몬 등에 의해 결정된다. 모든 유전정보는 단일세포(접합자) 속에 있으며 여기서 생명이 싹트기 시작한다. 접합자는 남자의 정자가 여자의 난자에 침투할 때 비로소 형성된다. 정자와 난자는 각각 23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접합자가 형성될 때 난자와
정자의 염색체가 결합하여 모든 세포를 이루는23쌍의 염색체를 형성한다. 정자가 가지는 22개의 염색체와 난자가 가지는 22개의 염색체는 항상 짝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1쌍의 염색체는 성 염색체인데 난자는 항상 독특한 X염색체를 제공하고 정자는 X 혹은 Y염색체를 제공한다. 만약 정자의 성염색체가 X이면 결과적으로 XX 결합이 이루어지고 그 접합자는 여성으로 발달하게 된다. 만일 정자의 성염색체가 Y면 결과적으로 XY 결합이 이루어져 그 접합자는 남성이 된다.
수태와 함께 결정되는 초기의 성별 차이는 태아가 수태 후 6-8주에 이를 때까지 염색체 결합 상태 이외의 어떠한 차이점도 보이지 않다가 수태 후 6~8주가 지나야 비로소 내적 생식기관의 차이가 남녀별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일단 내적 생식기관이 발달하면 그 다음 단계로 호르몬 생식이 시작된다. 즉, 태아가 3개월째 접어들면서 남성 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분비가 진행되면 남아로서의 외적 생식기관이 발달하게 되고 만일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지 않을 경우에는 여성 생식기관이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에는 여성 생식기관이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이때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거나 호르몬 감응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또는 이 기간 동안에 호르몬이 산모에게 외적으로 주입되는 경우 태아의 성 분화에 문제점이 생겨 자용동체(hermaphrodite)라는 모호한 생식기를 지닌 사람으로 태어난다. 유전인자가 이에 상응하는 생식기관의 발달을 예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한편 8주 후에 남녀 태아는 호르몬 분비 여하에 따라 성 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만 일단 출생한 후에는 약 8세까지 호르몬의 분비가 거의 없는 편이어서 이 기간 동안에는 호르몬이 성차의 발생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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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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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관리론 - 최유미 저, 공동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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