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창업가의 일
- 최초 등록일
- 2017.12.27
- 최종 저작일
- 2017.12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창업가의 일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임정민 저. 북스톤. 2017년 7월 1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경험
2. 계획
3. 시장
4. 시사점
본문내용
1. 경험
이론이 아니라 실무적 입장에서 저자의 의견이 분명하다. 이런 책이 도움이 된다. '배 고프면 밥 먹으라' 는 말은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요즘처럼 정보가 평평(flat)해진 요즘에는 의견(opinion)의 가치가 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바보'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현자'는 남의 경험을 통해 배운다, 했다. 살다 보니, 그 정도로 수용성이 좋은 사람을 찾기는 힘들었다.
과문하여 그럴 테지만 살면서 남의 경험으로 내 위기를 벗어났던 적은 거의 없다. 대부분 내 과거에서 해답을 찾았다. 하여, 멘토를 구할 때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좋다. 끄집어 낼 경험이 많은 사람, 그 사람이 제일 똑똑한 사람이다. 그 분에게서 최대한 조언을 많이 듣고 수용하려는 지독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게 생존에 유리한 길이다.
식물공장 기획을 했다. 농업에서 제일 중요한 팩터factor)가 정치다. 대규모 유리온실을 만들었지만 작물 재배업자들의 정치적 공세에 문을 닫은 경우를 많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