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괜찮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7.12.13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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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불편해도 괜찮아]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학교 교직 과제로 제출했었습니다. 내용은 교육열과 학생 인권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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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ECD국가 청소년 자살률 1위’, 충격적인 결과 앞에 어린 청소년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이르기까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우리 사회의 무력함과 무책임함에 분노하게 된다. 일생에 가장 행복한 시기로 기억돼야 할 유년 시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왜 그토록 불행해하는가. OECD 국가 청소년들의 행복도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을 점점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책에는 9살 아이 승윤이를 한밤중에 깨워 영어 교육을 시키는 그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책에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미친 교육’이다. 청소년들의 삶을 얘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교육이다. 한 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교육열을 칭찬하며 자국 역시 이를 본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절대 그가 칭찬하고 본 받아야 할 만한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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