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11.30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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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에 그 어느 단어를 말해도 이처럼 아름다울수 있을까 ? 이책은 고등학교때 읽고 다시한번 읽었는데 타지에서 대학생활하는 나에겐 가족의 그리움과 애정이 더 커졌다.
첫 문장인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라는 문장을 읽자마자 ‘내가 만약 저상황이라면?’이라는 의문과 함께 눈물이 왈콱 쏟아질것만 같았다.
이 책의 작가는 큰딸의 시점에서 책을 서술할 때 ‘너’ 라고 표현 하는 독창적인 인칭을 사용하였는데 ‘너’라는 단어가 내 상황이 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너무 뭉클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난 부모님과 같이 여수에서 살적에 난 부모님께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 효녀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난 한없이 부족한 딸인것만 같다 그때 일분일초가 소중한줄 모르고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때 할 것도 없으면서 괜히 핸드폰을 가지고 놀았던 일분일초가 너무 후회된다.
이 책에서 ‘너의 엄마는 너를 도시로 보낸 뒤로는 너를 혼내지 않았다’ 라는 문장이 왜 그렇게 공감이 되는걸까 나는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몸으로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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