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제이론입문레포트12
- 최초 등록일
- 2017.11.17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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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감각운동 사고의 발달 ( 출생에서 약 2세까지 )
Ⅱ. 상징적 사고의 출현과 발달 ( 전개념적 표상 ; 약 1세반~5세 )
Ⅲ. 조작적 사고의 시초( 분화적 또는 직관적 표상 ; 4세~8세 )
Ⅳ. 조작적 사고의 출현 ( 구체적 조작 ; 7세~12세 )
Ⅴ. 구체적 조작이 진보 ( 형식적 조작의 시초 ; 약 9세~12세 )
Ⅵ. 형식적 조작의 출현과 발달 ( 11세~청년기 )
Ⅶ. 지력의 근원과 구조의 특성
Ⅷ. 학습과 교수상황에의 적용
본문내용
1.감각운동 사고의 발달 (출생에서 약 2세까지)
-Piaget가 말한 발달 계열의 출발점은 잡기, 빨기 그리고 조잡한 신체활동과 같은 타고난 유형이다. 이시기의 영아가 자신의 감각이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등의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주변 세계를 탐색한다는 사실에 연유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이 시기의 영아는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새로운 경험을 찾기 위해 운동능력을 사용하고자 애쓰는 시기라는 뜻이다. 그 결과 반사활동에서부터 제법 잘 조직된 활동을 할 수 있기까지 간단한 지각능력이나 운동능력이 이 시기에 발달한다. 영아는 여러 가지 물체를 입에 닿는대로 빨므로써 자신의 빨기 도식을 연습하고, 물체에 대한 정보를 동화시키고자 노력한다. 한편으로, 젖을 빨기 위해 고개를 드는 등 음식을 획득하기 위해 열심히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는 조절의 과정도 아울러 발견된다.
자신이 지닌 반사기능에 환경 내의 여러 자극들을 동화한다. 이런 반복적 동화과정 속에서 초보적인 조절도 일어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발달적 변화는 극히 적으며, 단순히 환경의 자극에 대한 자동적 반응으로서 사물을 보고 잡고 빠는 행동들을 반복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여러 감각운동적 기능들은 앞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계의 여러 대상과 사태를 이해하는 중요한 초석이 된다. 아기는 아무렇게나 우연히 행한 움직임으로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 내면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하려고 한다. 손가락 빨기와 같이 아기는 자신의 벌려진 입 속에 우연히 손가락을 넣게 되고 빨기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손가락이 입에서 빠지면 재미있는 빨기 행위를 반복할 수 있도록 다시 손가락을 입 속에 넣으려고 한다. 흥미를 일으키는 행위가 유아 자신의 신체에만 국한되어 있다
최초로 환경 내에 있는 사물이나 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탐색하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 예를 들면, 딸랑이를 흔들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발견될 수 있는 중요한 원리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 인지가 더욱 발달된다는 것이다. 물체를 따라 눈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