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결혼생활과 가정생활
- 최초 등록일
- 2017.11.1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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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차이(다름)를 인정하고 적응하라
2. 쌍방향 대화
3. 비밀
4. 성경적 결혼, 성경적 가정
본문내용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중대사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결혼 전과 결혼 후에 우리는 특히,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어떤 가치관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해야할지를 고심해 보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결혼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속에서도 적용되어져야 할 내용이 다음의 내용들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 하나님께서 만드신 질서 안에서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갈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결혼할 사람, 또는 결혼한 사람을 어떤 자세와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를 살펴보자.
1. 차이(다름)를 인정하고 적응하라
1) 자라온 환경을 인정하고 적응하라모든 사람은 태어난 곳, 자란 곳, 죽을 곳이 다 다르다. 더욱이 태어나 자라온 환경, 자라며 만나는 수 많은 상황들, 죽음에 이르기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런 환경 속에서 형성된 사고체계에 대해 인정하고 적응해야 한다.
2) 기질과 성향을 인정하고 적응하라위와 같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 형성된 개인의 기질과 성향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나와 성향이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성격차이를 들먹이면서 이혼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성격이 맞아서 잘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서로 인정하고 적응했기 때문에 잘 살아가는 것이다.
3) 누구나 상처(약함)가 있음을 인정하고 적응하라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싸울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위해 상처를 건드리게 된다. 즉, 상대의 약함을 의도적으로 건드리게 된다. 못난 부분을 건드려서 꼼짝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못난 부분이 드러난 상대는 오히려 더 세게 반발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상처나 약함을 건드리는 것은 관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계를 더욱 급속도로 악화시킨다. 의도되었든 의도하지 않았든 살아가면서 상대의 상처나 약함이 더 커지지 않게 하라! 오히려 상처나 약함을 인정해 주고 스스로 그 부분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