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받은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교수님께서 잘했다고 수정도 안한자료입니다.
약물 세세히 사진까지 첨부되어있고 문헌고찰도 있고 진단3개이고 합리적근거도 있습니다.
목차
Ⅰ. 질환 관련 자료
1. 아두골반불균형(Cephalopelvic Disproportion, CDP)
2.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C/S)
Ⅱ. 시나리오
Ⅲ. 진단검사 결과 기록지
1. Hematology
2. 영상 검사
Ⅳ. 투약 기록지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질환 관련 자료
1. 아두골반불균형(Cephalopelvic Disproportion, CDP)
- 정의 : 골반입구, 골반강과 출구가 협소한 것을 의미 또는 아두의 크기와 골반의 크기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발생되는 것이다. 골반입구의 협골반은 전후경이 10.0cm,횡경이 12.0cm이하인 상태로 대각결합선의 길이가 11.5cm이하일 경우 골반입구 협소로 본다. 골반강의 크기는 양쪽 좌골극사이의 횡경이 10.5cm, 전후경이 11.5cm, 후종경이 5cm정도이다. 횡경과 후종경의 길이의 합이 13.5cm이하일 때 의미한다. 또한 횡경이 10cm이하일 때 골반강협소를 의미하고 골반출구 협소는 좌골결절 사이의 거리가 8cm이하 인 경우 말한다.
- 원인 : 선천적 협골반, 영양실조, 종양, 골반골절, 척추-하지이상, 구루병 등
- 분만에 미치는 영향
· 하강이 잘일어나지 않는다.
· 비정상적인 선진부나 태향이 많다.
· 질강 분만시 연조직이 손상을 입기 쉽다.
· 산후출혈 및 감염의 위험이 높다.
· 태아 외상을 입기 쉽다.
· 제대탈출이 되기 쉽다.
- 협골반 시 분만기전
· 여성형골반:모든 골반직영이 다 짧아 산도의입구로부터 저항받고 아두 주형의 정도가 심해진다.
· 편평형골반: 골반입구의 전후경선이 짧아 분만1,2 초의 지연과 좌골극이나 그 이하에서 횡경정지가 일어나기 쉽다.
· 남성형 골반: 골반입구의 앞쪽은 쐐기 모양이고 뒤쪽은 편평하기 때문에 후방두정위로 하강하여 후두골이 후방을 향한 채 분만하기 쉽다.
- 진단
· 난산,사산,신생아 사망등의 과거력을 확인
· 내진 시골반상의 시만 긴장력,천골이 넓고 잘굽어져 있는지, 천골갑의 돌출 정도와 좌골극이 튀어나오지 않고 완만한지, 치골궁으로 두손가락이 쉽게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 임신 37주경 임부를 양 팔꿈치로 기대어 눕게 한 후 아두를 골반으로 밀어 넣어 보아 진입되는가를 본다.
· 임신37주 이후 X선 골반계측법, 초음파촬영을 한다.
- 관리 : 협골반, 아두골반불균형의심 될 시에는 시도분만을 할 수 있다. 한정된 시간(6~8시간)내에 분만 진행이 되지 않으면 제왕절개술을 시행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이강이 외(2013), 건강사정, 현문사
원종순 외(2015),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김건희 외(2011), 아틀라스 병리학, 고문사(KMS)
은재순 외(2014), 임상약리학, 현문사
하영수 외(2016), 여성모성간호학1, 신광출판사
하영수 외(2016), 여성모성간호학2, 신광출판사
변영순 외(2014), 기본간호학2, 계축문화사
서울대학병원, ‘제왕절개 분만’,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국가건강정보포털, ‘제왕절개 분만과정’,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