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화폭에 담은 화가 겸재정선
- 최초 등록일
- 2017.10.2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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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겸재 정선 (1676~1759) 의 생애
2. 겸재 정선의 작품
3. 겸재정선의 화풍
4. 겸재 정선의 작품이 후대 미술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겸재 정선 (1676~1759) 의 생애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문신이다. 그의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이며, 가세가 몰락한 한미한 양반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가 있었고, 그 재주 때문에 관료로 추천을 받았다. 당시 노론의 거두 김수항의 아들인 김창집(金昌集) 형제의 도움으로 벼슬길에 올라 양천 현감 등 화가로서는 파격적인 높은 벼슬을 지냈다.
그는 평소 여행을 즐겨 금강산 등의 전국 명승을 찾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심사정, 조영석과 함께 삼재(三齋)라고 불렀다. 강한 농담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로 하여 암벽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그는 또한 예술을 사랑하는 당대의 유명한 문인들과도 긴밀한 교유를 하였는데, 이들과의 사귐은 그의 회화 세계를 넓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