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읽고 나서

소개글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에 돈을 쓰고 그것을 실행하게 되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고 한다. 사실, 이 말은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믿고 싶을 정도로 이상적인 주장이다.

목차

Ⅰ. 이상과 현실
Ⅱ. 이 책의 저자를 통한 발상의 전환
Ⅲ. 현재 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인지?
Ⅳ.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단계
Ⅴ. 적용 및 결단

본문내용

Ⅰ. 이상과 현실
내가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에 돈을 사용하는데, 그것이 나에게 물질적 풍요로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부터가 그렇지 못하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경우는 극소수이고, 직업을 구할 때 자신의 꿈 보다는 현실적, 경제적 여건을 따져서 직업을 결정하며, 평생 원치 않는 일에 시간을 보내며 적당한 급여에 만족하면서 생을 보낸다. 사실 우리나라 1인당 평균 급여 수준이 세계 최정상급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더라도 빈민국들에 비하면 급여 수준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돈 쓰는 일이 생기면 가슴이 졸이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의 즐거움에 돈을 쓰기 보다는 조금 더 모아야 할 것 같고, 그래서 그 고통을 감내하여 어느 정도 목돈이 생기면 왠지 성공한 것 같은 사람들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에 돈을 쓰고 그것을 실행하게 되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고 한다. 사실, 이 말은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믿고 싶을 정도로 이상적인 주장이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주장이 너무나 이상적이어서 좋을지언정 현실성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있지 않은지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언더그라운드에서 기타를 치며 지내기를 참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수입을 얻을 수가 없어서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버리고 벌이가 되는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예로서 기타리스트의 예를 든 것이지 사실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부분들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Ⅱ. 이 책의 저자를 통한 발상의 전환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가 이러한 현실을 모르고서 글을 썼다고 봐야 하는가? 무엇인가 체험한 것이 있고 논리가 있어서 책을 출간할 것일 수도 있으니 한 번 그의 주장을 세밀하게 집중해 봐야 되겠다. 이 책의 저자는 최고로 좋아하는 것이 독서라고 한다. 하루에도 책을 1권만 읽는 것이 아니라 수 권을 읽을 정도로 책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