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상영가에 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7.08.01
- 최종 저작일
- 2015.07
- 1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종종 ‘관객들의 볼 권리를 침해한다’, 혹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에 앞서 보호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그들은 간과한 것일까.
청소년 관람불가 라든지 15세이상, 12세이상 관람불가 라든지 전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등급이다. 누구라도 영화 주온이나 또는 색즉시공을 자신의 자식, 혹은 미성년자인 동생을 데리고 가고 싶진 않을 것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앞서 등급으로 유해한 매체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제한 상영가 등급 같은 경우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유해할 수 있는 매체로 판단되는 작품들을 말한다. 그런데 왜 성인들에게는 그런 보호할 권리를 계속 무시하려고 하는 것일까. 표현의 자유, 관객들의 볼 권리도 좋다. 나 역시 창작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그것들을 결코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관객들과 소통하는 창작자라는 직업인 만큼 관객을 보호하고 배려하려는 것을 놓치면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